원장 | 영어학원 운영, 이제는 자신있어요! - 이레힐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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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씨드 작성일17-07-04 10:10 조회14,030회 댓글0건본문
저는 수학을 가르치는 원장입니다. 영수학원을 운영하면서, 수학이야 무었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 잘 알지만, 영어 교습법과 프로그램에 대한 불만이 항상 있었습니다.
경력 있고 실력 있는 선생님을 뽑아서 수업을 운영해도 아이들 실력은 느는 둥 마는 둥, “영어가 그렇지 뭐...”하는 다른 원장들 얘기로 위안을 삼을 뿐 수업에 만족할 수가 없었습니다.
우연히 다른 학원 카카오 스토리 영상을 보고 깜짝 놀라서 설명회에 참석하고 그날로 계약서를 쓰고 잉글리시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서울지역에 제대로 쓰고 있는 학원이 없어서, 수차례 통화를 하고 부산도 다녀오고 하면서 우리학원에 접목시켜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제 1년 6개월여가 되었습니다. 결과는 대 만족입니다.
기대하며 예상했던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잉글리시드는 단지 스피킹 만을 시키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단어도 외워야하고 문법도 해야 하는데 수업 중에 그런 것들이 다 가능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초등1학년이 영어학원을 등록하면 알파벳 가르치고 파닉스 가르치고 단어 몇 개씩 가르치면서 1년이 지나가는데, 온 날부터 알파벳과 문장을 진행하니 아이의 영어실력이 눈에 보이게 드러납니다.
4학년 부터는 본인 입에서 나오는 영어를 모두 쓰면서 익히게 하고 말로 끝내는 문법을 통해 문법을 공부시키니 배우고 나서 좀 지나면 모르겠어요..하던 일이 없어졌습니다.
지도하는 선생님들 조차도 아이들 실력에 혀를 내두르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물론 부모님들의 만족도는 95%이상입니다. 왜 100%가 아니냐면, 부모님들 중엔 교육이 바뀌고 있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옛날 교습법을 선호하여 그렇게 안하는 걸 이상하다 여기는 분들이 꼭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의 실력이 느는 것이 신기하고 신나서 다른 원장님들한테 자랑하느라 바빴는데 이제는 오히려 그것이 일상이 되었고 당연시되어 오히려 자랑거리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잉글리시드를 만난 건 제겐 정말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격이었습니다. 암튼 저는 제가 원하는 프로그램과 교습법을 찾았고, 지금도 우리학원 아이들은 영어를 엄청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잘 할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이레힐학원 원장 정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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