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국 언어 구사하는 영재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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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잉글리씨드 작성일19-02-21 16:36 조회15,1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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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한번 다니지 않고 10살, 6살 자매가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게 된 비결은?
네티즌 사이에서 때 아닌 국적 논란을 일으킨 한 영상! 꼬마 소녀가 유창하게 중국어로 인형놀이를 하는 모습인데... 영상을 본 중국인들 대부분이 중국 아이라고 오해할 만큼 수준급의 실력을 지닌 아이! 제작진이 직접, 아이의 국적을 밝히기 위해 찾아 나섰다! 수소문 끝에 어렵게 만난 주인공은, 6살 황서연 양! 알고 보니 서연이의 4살 위 언니 다연이는 3개 외국어를 더 높은 수준의 어휘력으로 구사하는데!
혹시, 부모 중 한 명이 중국인이 아닐까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평범한 한국인 부모 밑에서 태어나 외국 한 번 나가본 적 없다는 자매. 중국어는 물론 영어, 스페인어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노는 것이 일상의 전부인데. 언니가 중국어로 물으면 동생이 영어로 대답하는 기이한 광경! 아이들을 만난 전문가들마다 원어민 수준의 어휘력과 언어능력을 보인다며 놀라워하는데.. 의외로 지능지수 검사에선 매우 평범한 수준의 결과를 보인 자매. 그렇다면 고가의 사교육은커녕 외국어 학원 한 번 다녀본 적 없다는 아이들이 어떻게 이런 외국어 실력을 갖게 된 걸까?
과거 주먹구구식으로 영어를 공부하다 높은 벽만 체감한 채 실패하고 말았다는 엄마. 딸들은 적어도 자기처럼 힘들게 외국어 공부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외국어버전으로 찾아서 아침, 저녁으로 30분씩 보게 한 게 전부라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그렇게 영어를 접한지 1년만에 영어로 대화를 하며 놀았다는 자매. 그렇게 중국어, 스페인어로 이어지고 있다는데. 그렇다면 누구나 흥미있는 영상을 외국어로 시청하는 것만으로 원어민 수준의 실력을 쌓을 수 있을까? 자매와 부모에겐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은 아닐까?
모두를 놀라게 한 외국어 영재, 황다연(9), 황서연(5) 자매의 특별한 비밀은
2월 13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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